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세보 소학교 동급생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사건 이전 == 츠지 나츠미는 성적은 중상위권이었으며 가고 싶었던 중학교가 있을정도로 꽤나 학업에 성실했다고 한다. 얌전한 보통의 여아였지만 5학년 말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갔다고 주위 사람들은 이야기했다. 사람과 이야기할 때 사람의 눈을 보지 못하고 눈을 동공이 흔들리거나 자주 깜박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급우인 남아가 웃는 얼굴을 보이면 쫓아가서는 옷깃을 잡아 때리거나 걷어차는 행동을 보였고 밀어 넘어뜨리고 몸을 짓밟는 등의 심히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주변의 다른 급우들이 당황하고 말리거나 행동을 제지하면 '젠장!' 이라며 분노를 나타냈다고 한다. 이날 자신의 커뮤니티에 '아아, 저질러 버렸다. 해버렸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러나 담임은 특히 심각하게 포착하지 않았으며 나츠미의 얌전하고 어른스러웠던 평소의 모습에 이런 이상행동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동급생에게 다른 아동과 함께 [[집단괴롭힘]]을 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6년 들어 폭력적인 언행이 늘어난 아이였지만 담당 교사로부터의 평판은 “지각도 적고, 수업 중에도 솔선해 손을 들어 질문하는 적극적인 학생”이라는 것이었다. 놀이를 하다가 사토미가 나츠미를 업고 '무거워'라며 농담 식으로 말하자 나츠미는 화를 내면서 '실례잖아'라고 말했다. 물론 나츠미는 날씬한 체형이었는데 이를 농담이 아니라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때를 기점으로 5월 말에 접어들면서부터 나츠미와 사토미를 포함해 다른 몇 명이 돌고 있던 교환 일기를 둘러싸고 트러블이 일어났다. 사토미가 사용하던 표현을 다른 급우가 비슷하게 사용하자 나츠미가 그 표현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엄격히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사토미가 '공평하지 않아'라고 반박함으로서 사토미와 나츠미의 결렬은 결정적인 것이 되었다. 이전부터 나츠미의 폭력적인 행동과 폭언이 심해졌던 게 화근이 된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토미가 커뮤니티 게시판에 나츠미의 외모나 성격에 대해 얼추 돌려 말하면서 놀려 댔는데 사토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나츠미를 두고 '말투가 [[공주병]] 같다'며 조롱을 이어갔고 나츠미는 예전에 교환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사토미의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강제로 삭제했고 사토미의 [[프사|프로필 사진]]을 [[호박]]으로 바꾸거나 [[아바타]]를 삭제하기도 했다. 글이 삭제된 것을 눈치챈 사토미는 이를 [[아라시]](荒らし, [[트롤링]])로 칭하면서 조롱하는 듯한 글을 다시 올렸는데 나츠미에 의해 계속 삭제되기를 반복하다가 나츠미는 점점 살의를 품게 되었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범행 계획을 올리기 시작했다. >5월 28일: 「この日に殺そうと思ったけど、できなかった」 >「이날 죽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이때 [[커터칼]], 얼음송곳, [[교살]] 등의 살인 수단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9일: 「ぶっ殺してやる。この世からいなくなってしまえ」 >「죽여버릴 거야.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려」 >5월 31일: 「明日、カッターナイフで殺そうと決めた」 >「내일, 커터칼로 죽이기로 결심했다」나츠미는 후에 진술에서 '(사토미가) 게시판에 글을 쓰는것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려했지만 포기했다' 말했다. 이후의 공술에서 사건으로부터 며칠 전에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려' 라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있었으며 사토미의 트롤링을 보기 전부터 살의를 기억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1월부터 웹사이트를 열어 『배틀 로얄』의 동인 소설을 발표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장래 지망을 소설가나 만화가라고 쓴 적이 있다는 그녀는 속편을 예정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소름돋게도 자신이 다니던 6학년 학급과 같은 인원수의 38명이 서로 죽이는 스토리로, 각 캐릭터 모델이나 이름이 동급생들을 닮았다고 하며 피해 여아와 동성의 등장인물도 묘사되어 있었고 그 캐릭터는 이야기 속에서 끔찍하게 살해되고 있다며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피해 아동이었던 사토미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교우관계가 좋지 못했던 나츠미를 되려 챙겨주는 모습이었다고 교사에게 언급되었으며 도리어 급우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집단따돌림을 지지하는 쪽은 나츠미였다고 한다. 피해 아동인 사토미를 포함한 동급생들과 필기 합작 노트를 만들고 있었지만 앞서 말한듯 나츠미의 폭력적인 행동과 폭언에 다른 급우들과도 트러블이 있었기 때문에 사건이 시작되기 불과 3시간 전에 그만두겠다고 말했다. 그것도 피해자 사토미를 통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